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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6/22]베트남(달랏)여행기(8)-달랏 마지막밤

▶Travels/Overseas travel

by CCC2HHH6OOO 2022. 11. 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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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 2일차.

다딴라 폭포 출발

둘 다 몸상태가 좋지 않아 무리하게 움직이지 않으려 폭포, 야시장만 가기로 했다.

출처: 구글 서치

원래 계획대로라면 무이네 가서 지프를 탈 계획이었지만..

아쉬운대로 다딴라 폭포 입구 앞에 전시된 지프라도 탐 ㅋㅋㅋㅋ

 

모지라 보이는 우리

전시용이라도 지프 타서 기분 좋은 우리.

당시에는 별 생각 없었는데 저러고 있으니 모자라 보임 ㅋㅋㅋㅋ 으휴 새우야 ㅡㅡ^

입장권. 현장 결제 했다. 인당 2만원 정도??

 

1인 1바이크탐. 내리막에서는 내가 수동으로 속도 조절할 수 있음. 근데 앞사람이 자꾸 급정거해서 부딪힐뻔 ㅡㅡ

 

둘 다 꼴이 말이아님 ㅠ^^

폭포에 내려서 자유시간 가질 수 있음. 근데 폭우가 와서 물색이 흑탕물ㅋㅌㅋㅋ 딱히 볼만한건 없다. 쌀국수 파는 가게가 있는데 은근 많이들 먹음.

다시 교환권 내고 바이크 타서 종착

다녀와서 들었던 생각은..

우리나라 고궁이나 박물관 등 명소 입장권 엄청 저렴하네..^^.. 관광객한테 더 받아야함 ㅂㄷㅂㄷ

 
 

달랏 땡큐 식당

원래 여행은 그 나라 음식 먹는게 7할이상인데.. 베트남에서 한국음식만 먹으니 머쓱하네 ㅎㅎ;

무난한 한국식 식당이었다.

고양이 커야워 쫘압츄릅

저녁에 야시장 나감

오리배 타면서 찍은 야시장 전경.

우리 왜 아픈데 몸을 가만히 두질 못했지??ㅋㅋ

오리배 사진 못찍어서 아쉽

 
 

야시장 입구~중심

거짓말 안치고 입구에서 중간지점까지 줄서서 다닌듯

사람들과 간격이 내 세포 간격보다 더 좁았던 ..

사람 진짜 많았음

날씨가 쌀쌀하다보니 패딩 입고다니는 사람 있었음ㅋㅋ

야시장에서 잡다한 소품도 팔았는데 나는 아보카도 키링샀다

천원정도??

라탄 제질 버킷햇도 샀다. 5천원!

지금도 잘 쓰고 다닌다

나트랑 야시장보다 더 큰듯함

코로나 타격으로 나트랑이 많이 죽어서 그런가

 

달랏피자!!

내가 위생에 좀 예민해서 돈 받던 손으로 만든 음식 먹기가 싫어서 안먹다가

아들이 돈을 받고 아주머니는 만들기만 하시는거 보고 사먹음. 개당 한국돈 천원 정도!

만들어 놓는게 아니라 바로 만들어주셔서 더 좋았다

칠리소스 뜨겁게 해서 먹으니 더 맛남

그래서 마무리는 이거..^&..롯데리아 최고ㄷ

달랏시장입구에 롯데리아 있는데

대부분 햄버거보다 치킨 시켜먹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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