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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6/22]베트남(나트랑)여행기(2)-스노쿨링 GG

▶Travels/Overseas travel

by CCC2HHH6OOO 2022. 11. 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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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은 통으로 스노쿨링하면서 보냈다.

스노쿨링은 와그 어플에서 미리 예약했다.

원래 숙소 픽업서비스가 있는데 우린 숙소가 너무 멀다고 알아서 오라고함.

조금 일찍 도착해서 나트랑 명소인 핑크타워를 들렀다.

쾌속선 아니고.. 완전 통통배. 1시간 정도 타고 나갔다

구명조끼랑 스노쿨링 장비 주긴하는데

장비 제대로 세척을 안하는지 검은때가 막 끼어있음

어쩔수없긔..걍 쓰고함

 

바다가 완전 청량제질. 이동시간이 길어서 조금 지루했다.

 

폴라로이드로 찍은 초라한 내 모습 ㅋㅋㅋ

스노쿨링 포인트는 2곳이라 1시간 단위로 이동했다.

포인트에 도착하면 바로 뛰어듬ㅋㅋ

모르는 아저씨랑 합이 잘 맞는 새우

대충 이런 느낌. 바다 속은 완전 니모를 찾아서 실사판..

깜짝 놀란게 성게 크기가 내가 알고있던 성게 5배이상.. 친구가 물을 무서워해서 스노쿨링하기전까지 걱정했는데 안했으면 후회할뻔했다고 ㅋㅋㅋㅌ

핸드폰 방수팩 안산게 천추의 한 ㅠ

가이드 아저씨. 완전 친절하심

스노쿨링 마치고 점심식사 코스.

한 테이블에 6명 앉았다. 난 계란말이만 조금 먹고 숟가락 내려놓음. 맛도없고 아저씨들 계속 줄담배펴서 밥을먹는건지 담배를 마시는건지 ㅂㄷㅂㄷ

이 때부터 시간 아까워지기 시작.

밥 먹고 이동해야하는데 1시간 가까이 연착되면서 짜증 Max ..업체에서 기름값 때문인지 행선지 같은 배에 꾸겨 넣으려고 기다리게 한거였음

 
 

나트랑 시내 도착해서 양식집을 찾아옴.

친구한테 티는 안냈지만 첫 날 콴코리엔에서부터 속으로 x됐다 싶었다.. 음식이 입에 너무 안맞아서ㅋㅋㅋ

그러다 양식 먹어주니까 살맛남

이렇게 먹고 2만5천원 안팍으로 나왔다.

 

숙소에서 뷰 보면서 가볍게 맥주 조지고 술집찾아나감. 찾아간 술집은 현지인한테 추천 받음 ㅋㅋㅋ

'connect' 라는 술집인데 종업원들도 대학생 정도? ..완전 영함. 베트남에서 갔던 술집 중 가장 저렴했음.

후카 15000원 정도, 칵테일 보드카1잔씩 계속 시키면서 놀았다. 안주 대체로 괜찮음.

우리가 폴라로이드 사진찍으니까 뭐냐고 묻길래 한 장 찍어서 선물해줬다. 완전 좋아한ㅋㅋ 귀여운 새럼들

 

박시후 컨셉으로 사진 찍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지게 놀고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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