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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6/22]베트남(나트랑)여행기(4)-여행 위기上

▶Travels/Overseas travel

by CCC2HHH6OOO 2022. 11. 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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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펄랜드에서 하루죙일 놀던 날.

원래 케이블카 타고 들어가는데 당시 케이블카 운행을 안했다.

그래서 쾌속선 타고 들어갔음.

쾌속선 10분정도 타고 들어간듯

빈펄랜드 중앙

아침으로 빈펄랜드 안에 있는 롯데리아 갔는데 진짜 개웃겼댜.

치킨 샐러드 시켰는데 밥이랑 같이나옴ㅋㅋㅋㅋㅋㅋ든든하다!^^

 

놀이기구는 no..잼..

롯월에 길들여진 나에게는 애교 수준의 놀이기구ㅋㅋㅋ

그래서 일찍 워터파크로 들어갔다.

사실 우리의 진짜 목적은 패러세일링ㅋㅋㅋㅋ

한국돈으로 5만원? 이었던거같다. 폰으로는 그냥 찍어주고 전용카메라는 돈을 따로 내야한다.

첫 패러세일링이였는데 꼭 한번은 해봐아할 경험

ㄹㅇ짜릿..

5분정도 날려주고 바다위에 떨어뜨린다.(구명조끼입음)

그럼 보트로 태우러옴 ㅋㅋㅋ보트 타는것도 꿀잼

그리고 모자를 안쓴자의 최후.

두피화상 오지게 입고 피똥쌈

안그래도 정수리 탈모있는데 ㅠ 급한대로 긴급처방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긴급..처방..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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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다와갈 즈음.. 새우가 어떤이유에서인지 기분상했다는게 느껴졌다.

그리고 내가 잠시 약국 갈 동안만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다고 말했는데

동의 하면서 갑자기 이틀동안 각자 알아서 다니자고 하는 것..

순간 너무 당황했다. 난 약국갔다올동안만 잠깐 통화하면서 혼자 시간 보내겠다고 한건데?...

위기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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