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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6/22]베트남(나트랑)여행기(3)

▶Travels/Overseas travel

by CCC2HHH6OOO 2022. 11. 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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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바다에서 수영하기로 했는데 바람이 태풍급으로 불어서 포기하고 풀 수영장으로 ㅠㅠ

새우 포즈 간지나서ㅎ^

바다 진짜 예뻤다. 내가 기어이 들어가려 하니까 새우가 말왜캐안듣냐, 지금 들어가면 자살행위라고 엄청뭐라했음

어제까지만 해도 그 많던 사람들 한 명도 없고.. 결국 포기^ㅠ^

숙소 풀

 

새우는 수심 얕아도 물 무섭다고 튜브샀는데 개웃김ㅋㅋ 진짜 풀은 인피니트풀이 진리..최고

'Ớt Hiểm Vietnamese Kitchen'

나트랑카페피셜 맛집. 늦은 점심먹으로 ㄱㄱ

인테리어신경 많이 쓴 느낌.

 

사진 예쁘게 잘나옴. 베트남 갬성 bb

우린 닭날개&찹쌀밥, 새우구이, 이름이 잘 기억안나는데 보쌈고기를 튀긴 음식.. 3가지 시켰는데

닭이고 고기고 새우고 냄새안나고 괜찮음

근데 고기양에비해 밥이 너무 많음ㅋㅋ밥 간도 안되어있어서 물림. 이렇게 해서 2만5천원 나온듯.

괜찮긴한데 두 번은 안갈듯

후식 콩카페.

커피스무디 시켰는데 쏘쏘. 믹스커피맛남 ㅋㅋ

 

베트남 갬성 담긴 사진.

사진으로만 보면 분위기 좋은데 실제로는 엄청시끄럽고 조금만 한눈팔면 사고나기 딱 좋음. 오토바이 많아서 횡단하기 은근 어렵

마지막으로 지나가다 들어간 술집

'Yasaka Beer Garden & Coffee'

여기 쬐금 쵱렬. 웨이터가 거스름돈을 팁이라고 안줌 ㅋㅋ

노래소리 엄청크고 정신없음. 약간 우리나라 00년대 뽕짝느낌. 안주메뉴판은 영어 메뉴판이 없음.

뭔지몰라서 제일싼걸로 시켰는데 맛있었다. ㅋㅋㅋ볶음신라면 같음

 

여기도 후카있길래 바로 시전 ㅋㅋㅋ

후카 초반에 빨면 보드카 원액 마신거마냥 바로 취해버리는데 기분이 좋아져서 계속 하게 되는거같았다.

숙소와서 테라스에서 가볍게 한잔하면서 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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